회사분 결혼식으로 목동 구경후 영화한판 즐겨주셨다..
셜록홈즈는 언제봐도 처음은 지루하지만 빠져들게하는 나름의 스토리 구성이 있는 것 같다.
영화는 길면 참....하루에 몇편 못돌려서 아쉬울터인데..ㅋㅋ
영화한편에 하루가 후다닥 지나는거 같습니다..
기회되면 홈즈시리즈 책으로 독파한번하고싶네요...
오랜만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갑자기 터진 제안업무로 여행을 못갈까봐..안절부절하였지만..
나름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즐길 것을 챙기러 떠났습니다.
출발전 3시간 정도의 잠이지만....서울역의 새벽공기는 너무나도 상쾌하기만 했습니다.
7시 반 동대구행 무궁화를 타고 일단 떠났습니다.
예전에는 참 많이 타고 다녔었는데..^^;
동대구에서 다시 경주역으로 환승하고 도착한 12시경입니다.
작고 귀요미 역입니다.
다른 역과는 달리 관광지도도 구비되어 있고..친절하신 역무원님들이 전 좋았습니다.
숙소는 경주게스트하우스입니다.
경로 : http://www.gjguesthouse.com
가격도 저렴하고 쾌적하고........부대시설도 좋고..
다음에...경주여행 시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께..강추이십니다.
우리 완득이...득표!
비지정석이라..
빨랑 밥먹고....한자리 잡아야했었습니다..ㅋ
급하게 출발하여 카메라도 챙기지 못해서 저나기로만 뚝딱뚝딱...찍었지만...
흐른날씨에..메밀밭에 풍덩하고 팠습니다.
그 피앙세가 카메론디아즈!
신인과 다름없는 카메론의 얼굴은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였습니다.
눈물나게 사랑스럽다는 그 느낌...
우선 수철~어천 구간을 고민중입니다.
경호강을 따라 내리막길이라 트레킹 초보인 저에겐..편안한 맘으로 다녀올 수 있는 구간으로 생각됩니다.
[수철~어천 구간]
- 코스 : 수철 > 지막 > 평촌 > 대장 > 내리교 > 내리한밭 > 바람재 > 풍현 > 어천
- 거리 : 약 14.5 km
- 시간 : 5 ~ 6시간
- 난이도 : 풍현~래리 구만만 경사가 있고 무난
- 내 생각
* 시원한 경호강 물줄기를 따라 걸으면 좋을듯하지만...나무그늘이 없을까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래도 경호강의 물줄기를 보면 삭막한 출퇴길의 그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기엔..딱입니다..
경호강은 물줄기가 시원시원하여 레프팅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 성심원은 예전 나환자촌과 신부님들의 교육기관(?) 이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다큐멘터리에서 본적이 있었는데...맘이 따뜻해졌다는 좋은 기억이 있어서....관심도 갑니다.
그에 비해 대원사는 고즈넉하고 아담한 곳이었습니다.
가파른 산자락에 세워진 절이라...터도 좁아서 한줄로 길게길게 늘어서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대원사 다층 석탑은 참방앞에 있어서 보기 힘들었지만...
경희대 박물관팀 대장님이 양해를 구해서 사부작이 보고 왔습니다.
색만 봐도 무지 오래되어 보이는게 아기자기한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었습니다.
다음은 덕천서원입니다.
어릴적 덕산서원으로 알고 있었는데...덕천서원으로 사액서원으로 등록되었나봅니다.
그땐...참 크고 넓어 버렸는데...
어느새 커버린 나로 인해 아담하게 소박하게 변해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옛모습 그대로...아름드리 은행나무와 함께...반겨주어 어릴적 생각을 나게 하더군요..
서원 맞은편 정자도, 그 앞에 흐르는 덕천강의 줄기도 그대로 였습니다.
마지막 답사지인 단속사지 석탑을 보러갔습니다.
비오 올랑 말랑 한 날씨에...부지런히 고고씽~
단속사지 삼층석탑은 전형적인 신라시대의 석탑양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버텨온 오랜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돌이 하얗고 반짝반짝한것이..
방금 막 막들어 세운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좋은돌을 사용했다는 거라더군요..
무뚝뚝하고 튼실해보이는것이 양쪽으로 떡하니 버티고 있지만..
단속사의 터는 마을로 형성되어 흔적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당간지주는 우람하니 절의 입구입을 표시하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큰절인가를 가늠하게 해주는 것이라더라구요..
오랜 세월을 잘 버텨냈더라만..얼마나 멋지고 웅장한 사찰이었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더운 날씨 아무탈 없이 잘 인솔해주신 경희대 중앙박물관 담당자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 설명과 함께 좋은 우리 문화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담음 탐방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도 함께 이 행복함을 느꼈음 좋겠네요~
근데 박물관에서는 어떤 일을 하시는걸까요?
저도 박물관서 일해보고 싶은데...^^; 왠지 박물관은 이 더운 여름 시원하기만 할 것 같습니다~ㅋㅋ
철없는 저의 생각!
관심있는 분들은 요기로 고고씽~
http://museum.khu.ac.kr/contents/bbs/bbs_list.html?bbs_cls_cd=0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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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추천 숙소 |
전화번호 |
가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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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
미라클게스트하우스 |
711-4000 |
20,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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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해수랜드(찜질방) |
742-7000 |
7,000 |
http://www.jejusauna.co.kr/ | |
|
팡라오 |
711-0806 |
20,000 |
cafe.naver.com/bam24 | |
|
부림온천(찜질방) |
711-4000 |
5,00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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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
민중각 |
763-0501 |
10,000 |
http://cafe.daum.net/minjoongg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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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나라24시(찜질방) |
732-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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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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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슈 |
733-1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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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월드(찜질방) |
739-1930 |
9,000 |
http://www.jejuwaterworld.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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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 |
너랑나랑하우스 |
783-5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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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
성산게스트하우스 |
784-6434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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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황토마을 |
011-698-8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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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한방찜질방 |
782-5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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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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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켄찜질방 |
784-5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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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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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
와하하게스트하우스 |
787-4948 |
15,000 |
www.wahahajeju.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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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 |
소낭게스트하우스 |
782-7676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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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
풍림게스트하우스 |
739-9001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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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 |
산방산게스트하우스 |
792-2533 |
12,000 |
http://www.sanbangsanhouse.com/ |
|
산방산탄산온천 |
792-8300 |
1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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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 |
금릉마린게스트하우스 |
796-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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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jejuilm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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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제 |
협재마레게스트하우스 |
796-6113 |
15,000 |
[3일차]
일단.....배를 채울겸...유달산을 보러 목포로 다시 고고~
운전을 하면 안좋은 점이 바로 사진을 많이 못찍는다는...
이번 여행은 거의 운전대 속에서 있다보니...눈으로만 담아와야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찍고보자는 나이기에~ㅋㅋ
민어회는 한판찍어주시고...완전 대박....민어회 첨먹었었는데..
입에서 샤르르 녹는것이...깜짝놀랐습니다.
머 물론 회는 없어서 못먹는 나지만...쩝..
지금도 먹고시프당~
민어회가 지금이 제철이고..결코 싼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먹기 힘들지만..
남해연안이 고향인가봅니다..
바로 뜬...회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보긴 오랜만이었습니다.
그리고 찬으로 나온..세발산낙지도 최고~
민어회에 매운탕....배가 빵~하니 터지도록 먹고는..
유달산으로 고고씽하였습니다.
바로 앞에 있더라구요~
시원한 바닷 바람에...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그지같은 카메라이기에..그냥 즐기고만 왔습니다.
부산과 같은 항구도시지만...느낌은 많이 달랐습니다.
물론 저도 부산에 산건 아니기에...딱히 머라할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아담한 목포는.....왠지 모를 정겨움이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유유자적한 느낌이랄까?
유달산에서 본 목포 야경은 전문가님들이 멋지게 찍어놓은 사진이 있기에
공유해봅니다.
이제....외달도로 고고씽~하였지만....헉헉헉..
다들 완전 부지런히 출발했나보더라구요~
목포항 주차장은 만차~삐~
결국 유료주차장에 세워두고...
12시 배를 타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완전 완전 사람 많았습니다.
그리고 유람선이....완전....ㅋㅋㅋㅋㅋ
사람을 놀래게 하더라구요~ㅋㅋ
일단 섬이 많은 남해에선 배는....완행입니다!
그래도...바닷바람과 함께한 즐거운 1시간이었습니다.
이건 아부지가 사진 많이 찍어주셨는데...
아부지가 시골집 계신관계로 패스~
날씨가 좀 찌뿌등하죠?
이날 설에는 비가 많이 왔다는데..다행히 목포는 한두방울에 그쳐서 좋았습니다.
찌는듯한 더위도 아니고...따가운 햇살도 아니...머 그렇고 그런 날씨~
외달도 도착하니...ㅋㅋ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물놀이를 잘 안다녀본 저로써는 깜짝 놀랬습니다..
아 돗자리...정말...차에두고 안가져온 돗자리가..지금도 아쉽기만 합니다.
3시 배를 타고 나와야하기에..
미친듯이 먹고..미친듯히 물놀이 하고 정말딱...딱...2시간 놀다 왔습니다.
아웅~
아부지..담엔..정말 부지런히 살께요..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ㅋㅋ
느지막히 더 놀구 싶었지만...
계획한 3일차가 없기에..
혼자 쓸쓸히 용산행 KTX를 타고 올라왔어야 했습니다.
좀더 머무르고 싶은 목포고 숙소였는데..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이었는데..
낼 출근할 생각을하니..
기차안에선 잠도안오고 미친듯히 책만 읽었다는..
옆에 이뿐 총각도 안타고...ㅋㅋ
그래도 담에 아부지랑 거거도랑 홍도 들어가보자고
약속하고 또 약속했습니다.